송년회 감사의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김대규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207회 작성일 22-12-04 19:00본문
감사의 말
동장군의 심술도 멈춰 세운 톨피 송년회
내려 꽂혔던 수은주도 쭉쭉 끌어 올렸을 만큼
뜨거운 우주의 기운이 이곳에 함께 합니다
톨피는 선물입니다.
지친 일상, 버거운 일상, 버리고 싶은 일상에서
세상 가장 작은 보금자리처럼
세상 가장 큰 쉼표처럼
우리 곁에 매주 찾아드는 선물입니다.
그런 보물같은 선물을
맨 앞에 서서
오롯이
지켜주신 한 사람을
다시 기억하려고 합니다
새기려고 합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20여년의 세월입니다.
아주 큰 설레임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보다 큰 생활의 기쁨이었을 겁니다
아주 큰 좌절감도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생각치도 못했던 낭패감으로 일상이 어지러웠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한 주, 한 달,
1년, 그것을 스무차례나 지켜 온
온전히 톨피와 함께 겪어 낸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가슴은 뜁니다
당신이 그 세월 틈틈이 보여주셨던
희생과 봉사
그 흔적들이 너무나 진하고 또렷하고, 굵습니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따라서 걷기만 해도
보다 나은
보다 튼실한
100년 톨피 나무가
쑥쑥 자라나 갈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톨피 가슴은 벅찹니다
항상 그 자리 있어 온
당신과 함께
또 다른 출발선 위에 함께 합니다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지나 온 날들의 몇 배의 시간을
보다
나은 시간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온화한 미소와 여유로
너른 가슴으로
톨피와 함께
같이 달려 갔으면 합니다
우리의,
톨피의 그 대,
홍윤기
당신에게
톨피 한 명 한 명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진심에 담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동장군의 심술도 멈춰 세운 톨피 송년회
내려 꽂혔던 수은주도 쭉쭉 끌어 올렸을 만큼
뜨거운 우주의 기운이 이곳에 함께 합니다
톨피는 선물입니다.
지친 일상, 버거운 일상, 버리고 싶은 일상에서
세상 가장 작은 보금자리처럼
세상 가장 큰 쉼표처럼
우리 곁에 매주 찾아드는 선물입니다.
그런 보물같은 선물을
맨 앞에 서서
오롯이
지켜주신 한 사람을
다시 기억하려고 합니다
새기려고 합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20여년의 세월입니다.
아주 큰 설레임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보다 큰 생활의 기쁨이었을 겁니다
아주 큰 좌절감도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생각치도 못했던 낭패감으로 일상이 어지러웠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한 주, 한 달,
1년, 그것을 스무차례나 지켜 온
온전히 톨피와 함께 겪어 낸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가슴은 뜁니다
당신이 그 세월 틈틈이 보여주셨던
희생과 봉사
그 흔적들이 너무나 진하고 또렷하고, 굵습니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따라서 걷기만 해도
보다 나은
보다 튼실한
100년 톨피 나무가
쑥쑥 자라나 갈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톨피 가슴은 벅찹니다
항상 그 자리 있어 온
당신과 함께
또 다른 출발선 위에 함께 합니다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지나 온 날들의 몇 배의 시간을
보다
나은 시간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온화한 미소와 여유로
너른 가슴으로
톨피와 함께
같이 달려 갔으면 합니다
우리의,
톨피의 그 대,
홍윤기
당신에게
톨피 한 명 한 명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진심에 담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